2nd EP

First Howling : WE

2nd EP 'First Howling : WE'는 같은 마음을 가진 '너'를 찾는 아홉 소년들의 여정과 성장, 그리고 방황하면서도 긍정적으로 달린 끝에 나와 네가 만남으로써 '우리=WE'가 되는 마법 같은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Debut EP 『First Howling : ME』에서 세상에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도전하고 싶다’ ‘더 나은 나로 성장하고 싶다’라는 내적인 목소리를 깨달은 소년들이 본능적으로 이 세상 어딘가에 자신과 똑같이 느끼고 있을 ‘너’가 있다고 느끼고 목소리를 내어 ‘너’를 찾는 여행을 떠난다.본능에 이끌려 계속 달리지만 그 긴 여정은 평탄하지 않다.힘겨운 길이더라도 만나고 싶은 간절한 바램과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하울링을 믿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계속 찾는다.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한 끝에 비로소 같은 마음을 가진 '너'를 만나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기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고양감을 얻고 친구들과 그 감정을 나눈다.

이번 작품에서 9명의 소년들은 저마다 불안해하면서도 ‘변하고 싶다’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에 공명한 친구들과 만나 자신들이 가는 길이 옳은 것인지, 거기에 답이 있을지는 몰라도 ‘우리=WE’가 되는 순간 얻은 용기와 함께 있는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법 같은 감정을 에너지 삼아 새로운 성장으로 향한다.

계속 찾았던 '너'를 만난 충격적인 순간을 밤하늘에 피어나는 불꽃놀이로 표현한 타이틀곡 'FIREWORK'를 비롯해 커플링 곡으로는 '너'를 찾아 어려움에 맞서는 모습을 힘 있게 표현한 'Road Not Taken', 드디어 찾아낸 소중한 '너'와 나누는 기쁨과 사랑스러운 마음을 시적으로 그린 '달이 예쁘네요', TV 드라마 “Dr. 초콜릿”의 주제가이기도 한 &TEAM의 첫 발라드곡 'Blind Love', 그리고 2집 타이틀곡 'FIREWORK'와 Debut EP에 수록된 'Scent of you'의 한국어 버전이 수록됐다. 이번 작품 역시 BTS를 탄생시킨 방시혁 의장('hitman'bang)을 비롯해 소마 겐다, 보컬로이드 P 싱어송라이터 syudou, HYBE 음악 프로듀서 FRANTS, Slow Rabbit, Supreme Boi 등 초호화 프로듀서진에 의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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